A Tadd of Fat Birds by 조유윤 [CD]
25,000원
조유윤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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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기타리스트 조유윤의 데뷔앨범
<A Tadd of Fat Birds>
재즈 기타리스트 조유윤의 데뷔앨범 <A Tadd of Fat Birds>가 발매되었다. 2023년 11월 11일 발매된 본 앨범은 비밥 연주자 및 작곡가 세 명인 Tadd Dameron, Fats Navarro, Charlie “Bird” Parker에게 헌정하는 앨범이다.
Brendan Mark가 테너색소폰을, Aron Caceres가 베이스를, Maxwell Filipiak이 드럼을 연주했다. 편곡적인 측면에서는 기타를 피아노처럼 들리게끔 하는 코드멜로디 편곡을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트랙리스트는 솔로기타에서부터 쿼텟까지의 다양한 셋업을 담고 있다.
“…Yooyoun is the best kind of melodist...This recording reminds me so much of the splendid Lucky Thompson – Oscar Pettiford – Skeeter Best sessions. He has an easy unaffected swing, and he never trades feeling for virtuosity. And his colleagues are just as fine in their blissfully timeless ways. So his new CD, with its Joycean title, is a delight."—Michael Steinman, JAZZ LIVES
“…유윤은 최고의 멜로디스트 중 한 명이다… 본 앨범은 럭키 톰슨, 오스카 페티포드, 스키터 베스트가 함께한 녹음세션들을 떠오르게 한다. 그는 자연스러운 스윙감을 가지고 있고, 기교를 위해 감정적인 표현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또한 그의 동료들도 그만큼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로 황홀하게 연주한다. 그렇기에 그의 이번 앨범은—의식의 흐름으로 지은 것 같은 본 앨범 제목처럼—기쁨을 가져다 준다.”
—마이클 스타인먼, JAZZ LIVES
“…For style I would think he'd name Charlie Christian and Joe Pass; Cho has that light, strumming kind of touch…He starts the release with "Relaxin' At Camarillo," and if there is another tune about being in a nuthouse that swings this hard let it stand up to be counted.”—NEW JOINTZ
“…스타일적으로 보자면 아마도 그는 찰리 크리스천과 조 패스를 이야기할 것이다; 조유윤은 가볍고 살랑살랑한 터치를 가지고 있다…그는 앨범의 첫 시작을 “Relaxin’ At Camarillo”로 여는데, 이 곡만큼 미칠듯이 스윙하는 다른 곡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NEW JOINTZ
[Tracks]
1. Relaxin’ at Camarillo (C. Parker) 04:19
2. Lullaby in Rhythm (B. Goodman, E. Sampson, C. Profit & W. Hirsch) 04:11
3. Our Delight (T. Dameron) 04:17
4. Heaven’s Doors Are Open Wide (T. Dameron) 07:16
5. Dexterity (C. Parker) 02:13
6. A Tadd of Fat Birds (Y. Cho) 03:13
7. Billie’s Bounce (C. Parker) 01:36
[Credit]
released November 11, 2023
Recording by HIROKI JURGENS; HYEONGJIN KIM, the Real Blue Studio
Mixed and Mastered by HIROKI JURGENS
Cover Design by YOOYOUN CHO, AUDREY OH and KYLE NOWAK
Liner Photo, Preview Video by HOYEON CHOI
Recorded in February & April 2023℗ © 2023 YOOYOUN CHO MUSIC
[About Artist]
조유윤은 강원도 원주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뉴욕에서 공부 및 활동 후 현재 서울에서 연주하고 있다. 뉴욕으로 가기 전 서울에서 7년간 트래디셔널, 스윙, 비밥 등의 음악을 연주했다. 기타리스트 김준범과 Pasquale Grasso를 사사했고 작은 카페에서부터 Dizzy’s Club Lincoln Center와 같은 클럽 등 다양한 베뉴에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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