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트롬보니스트 이창민의 두 번째 앨범
Second Wind
"재즈 연주자가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은 이백만장자로 태어나는 것"이라는 빌 크로의 농담처럼 재즈 연주자의 삶은 녹록치 않다.
그러므로 재즈 음악인이 품기에 가장 어려운 마음은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세계관이다.
재즈 음악인에게 현실은 수많은 오해, 부당한 외면과의 자잘한 싸움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창민의 음악은 늘 긍정적이며 낙관적이다.
그는 부단히 곡을 쓰며 새로운 악기에 도전한다.
(나는 이 앨범에서 국내 밸브 트롬본 연주자를 처음 만났다).
'중꺾마.' - 여기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3년 만에 새 앨범을 낸 재즈 트롬본 주자의 음악에 당신도 마음의 힘을 것이다.
- 황덕호 (재즈 칼럼니스트)
[Tracks]
2. Second Wind* 4:54
3. Days of Coffee and Scones 5:40
4. Eliane 3:29
5. Jiwooda 4:17
6. Melody of Spring 4:47
7. Frontline 5:02
[Credits]
이창민 Trombone, Flugabone (4, 5)
박종상 Trumpet (1, 2, 7), Flugelhorn (6)
윤수진 Piano
홍승아 Bass
김영준 Drums
Produced by 이창민
All Tracks Composed by 이창민
Recorded at Eumsound
Mixed, Mastered at Delightsound Studio by 김지엽
Designed by Sarah
Recording Photography by 조민하
[About Artist]
3년 전 <Hard Bone>이라는 앨범으로 국내 재즈 신에 리더로 첫 신고식을 치른 트롬본 연주자 이창민은 유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강단 있고 확고한 음악적 지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매진할 수 있는 내적 동력 또한 지니고 있죠. 애초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우다 고교 시절 자신의 취향이 고전음악보단 대중음악 쪽에 좀 더 무게중심이 놓여 있다는 걸 깨달은 뒤 실용음대로 진학, 이후 공부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연히 해외 유명 재즈 빅밴드 팀의 연주를 영상으로 접한 뒤 트롬본이라는 악기에 강하게 매력을 느껴 20대 초반 자신의 전공 악기를 뒤늦게 변경한 점도 음악가로서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인데, 그는 스스로 무엇을 더 원하는지 살펴본 뒤 결정하고 이를 체득하기 위해서 망설임 없이 자신을 담금질해 왔습니다. 약관의 나이에 뒤늦게 붙잡은 트롬본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악기 연습에 매진하는 독한 면은 바로 그의 내면에 자리 잡은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목표를 설정한 이후 이를 이뤄내기 위한 성실함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예시일 겁니다.
글/MMJAZZ 편집장 김희준
트롬보니스트 이창민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실용음악학과 석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사
정규 앨범 [Hard Bone](2023), EP [Expressions](2024)
2026 최백호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 전국투어 연주
2025 리도어 [Feathers] 단독 콘서트 연주
2025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이창민 Hard Bone] 연주
2024 BBC Proms KOREA [Jarasum Jazz Night, Lizz Wright] 연주
2024 적재 [CLICHÉ] 전국투어 연주
2024 서울시민예술학교 [이창민 Hard Bone] 연주
2023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연주 및 실황 녹음
2023 KBS 라디오 문화공감 초대석 출연
2023 MMJAZZ 6월호 [Spotlight] 선정
2022 세르비아 Nisville Jazz Festival 연주
2022 불가리아 Dr. EMIL ILIEV International Jazz Festival 연주
2021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 연주
2019 한강 재즈 페스타 연주
2019 제 39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 연주
2018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연주
Second Wind by 이창민 [CD / 정규2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