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손길이 깃든 포장, 그 안에 담긴 고급 명반.여전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음을 먼저 표현해야겠습니다.이 곳을 너무 늦게 알았음을 후회합니다.또한 여건이 생각만큼 잘 나지 않아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그러나 언젠가는 기회가 또 올 것입니다.그래도 이 곳을 알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쁘기 한량없습니다.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든 업무 속에서도 이 곳은 편안한 구매처와 안식처이자, 훗날 제 마음 속 노스탤지아로 늘 남아있기를 소망합니다.이번 구입은 신연아 교수님 차례였습니다.(최고!^^)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