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가를 접하게 될 때, 발표한 음반이 적은 경우 저는 흥미진진 재미를 많이 느낍니다.이곳에서 음반을 구하고 미판매로 다른 곳에서 두장의 음반을 구해 모두 들어보았습니다.발표한 음반 모두를 구할 수 있는 경우는 요즘 세태에는 행운이 아닐까 합니다.최윤화님이 그러한 경우이고요.제가 이름하여 재즈라는 장르를 잘 알지 못함을 우선 밝히고 글을 적자면~들어본 음반마다 목표가 뚜렷하여 달리 들림에도 불구하고모든 음반의 음악에서 어떤 자유로움 같이 것이 느껴집니다.복잡하고 어렵게 들리는 음악속의 자유로움,부드럽고 단순하게 와 닿는 음악속의 자유로움,그리고 음반 전체의 다양함에서 오는 자유로움.분명 쉽고 단순하다 할 수는 없으나 재미난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해서 듣는 즐거움을 주는 음악.새롭고 앞으로 더 새로울 음악가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